형사
[사기 등 집행유예] 공무원 신분으로 1.4억 편취 후 구속, 특가법 적용 위기에 놓였던 의뢰인
◈ 공무원 신분으로 1.4억 편취 후 구속, 특가법 적용 위기에 놓였던 의뢰인
인천본부세관에서 관세서기로 근무하던 의뢰인은 '위약환급금 결정·지급' 업무를 담당하던 중
직무상의 허점을 악용하여 관세 환급금을 부당하게 편취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의뢰인은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총 66회에 걸쳐 허위 환급 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상급자를 기망하여 합계 146,247,060원을 자신의 명의 계좌로 이체받아 편취하였습니다.
이는 사기, 공전자기록등위작,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등의 죄에 해당하며,
특히 편취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하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국고손실죄 적용으로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위기에 놓였습니다.
의뢰인은 이미 구속되어 재소 중인 상황이었으며,
공무원 신분 박탈의 위기와 함께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절망적인 상황에서 실형을 피하고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를 희망하며, 법무법인 이현을 찾아주셨습니다.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