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이혼·상속
[상속한정승인, 상속재산파산] 갑작스러운 상속 채무 4억 원, 빚 대물림 막아낸 사례
◈ 부친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4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채무와 공장 기계 처분 문제
의뢰인은 2023년 12월경 부친(피상속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의뢰인이 마주한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피상속인이 남긴 적극재산(부동산, 차량, 기계설비 등)은 약 9,700만 원 수준이었으나,
금융권 대출과 카드 대금, 거래처 미지급금 등 소극재산(채무)은 약 3억 9,000만 원에 달해 채무가 재산을 훨씬 초과하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피상속인이 운영하던 공장에는 고가의 기계 설비와 지게차, 자재 등이 남아 있었으나,
이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았고 임대인으로부터는 공장을 비워달라는 독촉을 받고 있어 임의적인 처분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자칫 잘못 대응할 경우 막대한 채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거나 복잡한 법적 분쟁에 휘말릴 위기에 처한 의뢰인은,
안전하고 확실한 상속 채무 정리를 위해 법무법인 이현을 찾아주셨습니다.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