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임금 5,500만 원] 제3채무자 용역비 가압류로 책임재산 확보, 4년 근속 근로자의 체불 임금 지급 결정
◈ 4년간 헌신한 회사에서의 5,500만 원 상당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위기
의뢰인은 2021년 2월경부터 약 4년 1개월간 피고 회사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실히 근무해온 근로자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경영난을 이유로 2024년경부터 임금을 체불하기 시작하였고,
의뢰인이 퇴사할 시점까지 발생한 미지급 임금과 퇴직금, 미정산 경비 등은 총 5,542만 원에 달했습니다.
의뢰인은 임금 체불을 견디다 못해 2025년 3월 퇴사를 결심하였으나,
회사의 자금 사정이 매우 좋지 않아 단순한 독촉만으로는 체불 임금을 받기 어렵다는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회사가 타 업체로부터 받을 용역 대금 외에는 별다른 재산이 없어,
이를 놓치면 승소하더라도 강제집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 법무법인 이현을 찾아주셨습니다.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