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ㅣ직장동료 사이 대여금 청구 승소 사례

민사 2022-06-24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직장동료인 상대방에게 금전을 대여해준 채권자이고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금전을 차용한 채무자입니다.
상대방은 평소에도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급전이 필요한데, 형편이 어려워져서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힘들다”고 의뢰인에게 종종 이야기하며, 의뢰인에게 금전 대여를 요청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많은 고민 끝에 4개월 후에 갚겠다는 상대방의 말을 믿고 금전을 대여해주었으나, 상대방은 갑작스레 무단퇴사를 하고, 의뢰인과의 연락조차 거부하며 이 사건 대여금의 반환에 대하여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1) 이현은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변제를 독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의 이모가 운영하시는 음식점까지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하여 상대의 행방을 수소문하였으나, 상대방은 이모의 전화까지 받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의 이모는 상대방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였고, 어머니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며 무관심하게 끊어버렸습니다. 이에 이모님이 자신을 증인으로 하여 소송을 제기하라고 하였습니다.
2) 상대방이 수차례 독촉에도 불구하고 대여금을 반환하지 않자, 이현은 대여금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변제기한이 경과하였음을 재차 통보하였고, 상대방에게 대여금반환 의무가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최종 결과

이현의 조력 끝에 법원은 ‘피고는 원고에게 2,000,000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내었습니다.

법무법인(유한) 이현 공식 유튜브 채널
< 이현 법률이야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N3TEUj3cfKH1LgO1_75z2w/videos
< 이환권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757A4qzPM0k-D4keyFxkGg
법무법인 (유한) 이현 블로그
https://blog.naver.com/e-hyun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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