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법무법인 이현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과 상대방은 전기결선 직원으로 일하면서 서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좋은 회사를 소개해 주겠다면서 호주로 오라고 하였고, 의뢰인은 고민 끝에 호주로 출국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으로부터 호주에서 같이 일하자는 권유를 받아 상대방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회사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일이 잘 진행되지 않자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은 더 이상 호주에 있을 수 없어 귀국 결정을 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귀국 시 임금 일부를 지급하고, 한국으로 가면 역송금으로 매달 나머지 임금 일부를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이는 거짓이었고, SNS 계정도 삭제하여 의뢰인과의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이현은 상대방의 명함과 문자내역을 통해 호주에서 상대방과 함께 일한 것이 확실하며,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명확하게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임금청구 소장과 소송비용액확정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였습니다.

최종 결과

법원은 모든 상황을 참작하여 판단한 결과 이현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미지급한 임금 11,299,538원 및 이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의무가 있으며, 또한 1,230,644원의 소송비용액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판결하였습니다.

이현의 책임감 있는 조력으로 의뢰인의 문제를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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