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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이현은 사건 성공은 물론 의뢰인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고민합니다.
의뢰인은 회사 동료의 배우자 소개로 상대방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데 5,000,000원이 필요하다. 내게 돈을 빌려주면 매월 고율의 이자를 지급해 주겠다”며 금전의 차용을 요청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친분이 두터운 사이도 아니기에 불안하여 이를 거절하였지만 회사 동료의 부탁으로 믿고 대여해주었고, 이율은 24%, 이자 지급기일과 변제기일은 구두로 정한 뒤 금원을 대여해주었습니다.
상대방은 약정대로 꾸준히 이자를 지급해주었고 이렇게 신뢰를 쌓아 의뢰인으로부터 총 7차례에 걸쳐 14,850,000원을 추가로 차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상대방 태도가 돌변했고, 의뢰인의 변제 독촉에도 “해외에 있는 관계로 메시지 확인이 늦었다.”, “사업이 어렵다 조만간 변제하겠다. 기다려달라.” 라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등 변제를 차일피일 미뤄왔습니다.
의뢰인은 한시라도 빠르게 돈을 받고자 이현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현은 의뢰인과 상대방이 거래하였던 금융거래내역서와 대여금과 관련하여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첨부하여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오산시법원은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16,669,659원 및 그 중 9,476,346원에 대하여는 2020.4.2.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24%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