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 > 성공사례 | 법무법인 이현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과 상대방은 2020년 1월경부터 교제 하던 사이였으며 상대방은 2월경 카드 대금 등 돈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사채를 이용한다고 하는 등 연민의 감정을 유발하였고, 여자친구인 의뢰인은 모른 척 할 수 없어 100만원을 대여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한달 여 지나 상대방은 느닷없이 경기도 OO으로 발령이나 거주할 집 계약을 위해 50만원이 필요하다며 추가로 대여해달라 하였고, 의뢰인은 이를 믿고 추가로 대여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2020. 4. 초순경부터 의뢰인의 연락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이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의사를 명백히 표시한 것을 뒤늦게 깨닫고 의뢰인은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이현에 의뢰주셨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이현은 의뢰인이 상대방과 주고받은 메시지, 상대방이 의뢰인의 연락을 받지 않는 발신내역을 증거로 하여, 상대방에게 청구취지 기재 금원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의뢰인의 청구를 인용하여 줄 것을 법원에 주장하였습니다.

최종 결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1,500,000원과 이에 대하여 다 갚는 날 까지 연12%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 하라”는 이행권고결정문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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