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5,500만 원] 제3채무자 용역비 가압류로 책임재산 확보, 4년 근속 근로자의 체불 임금 지급 결정 > 성공사례 | 법무법인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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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이현은 사건 성공은 물론 의뢰인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고민합니다.

[임금 5,500만 원] 제3채무자 용역비 가압류로 책임재산 확보, 4년 근속 근로자의 체불 임금 지급 결정

민사 2025-12-11
의뢰인의 상황

◈ 4년간 헌신한 회사에서의 5,500만 원 상당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위기

의뢰인은 2021년 2월경부터 약 4년 1개월간 피고 회사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실히 근무해온 근로자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경영난을 이유로 2024년경부터 임금을 체불하기 시작하였고,
의뢰인이 퇴사할 시점까지 발생한 미지급 임금과 퇴직금, 미정산 경비 등은 총 5,542만 원에 달했습니다.

의뢰인은 임금 체불을 견디다 못해 2025년 3월 퇴사를 결심하였으나,
회사의 자금 사정이 매우 좋지 않아 단순한 독촉만으로는 체불 임금을 받기 어렵다는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회사가 타 업체로부터 받을 용역 대금 외에는 별다른 재산이 없어,
이를 놓치면 승소하더라도 강제집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 법무법인 이현을 찾아주셨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 채권가압류를 통한 책임재산 확보 및 신속한 본안 소송 제기

법무법인 이현의 노동 전담 변호사팀은 의뢰인의 채권을 보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회사가 제3채무자(발주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용역비 채권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가압류를 진행하는 동시에, 임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변호인단은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사건을 이끌었습니다.

◎ 신속한 채권가압류 신청 및 인용
회사가 제3채무자로부터 받을 용역비 채권을 특정하여 가압류를 신청하였고,
이를 통해 회사의 자금줄을 동결시킴으로써 임금 지급을 위한 실질적인 책임재산을 확보했습니다.

◎ 체불 사실의 명확한 입증
근로계약서, 임금체불 확인서, 퇴직원 등을 증거로 제출하여,
근로기준법 제43조(임금 지급)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8조(퇴직금 제도의 설정 등)에 따른 지급 의무가 회사에 있음을 명확히 법리적으로 주장했습니다.

◎ 강력한 안전장치 마련
피고 측이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분할 지급을 요청해왔으나,
의뢰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약 약속을 1회라도 어길 시 즉시 전액을 일시불로 갚아야 하며
고율의 지연손해금을 가산한다는 조건을 강력히 주장하여 관철했습니다.

최종 결과

◈ 서울남부지방법원 - 청구 금액 전액에 준하는 5,500만 원 지급 결정 → 성공적인 조정 성립



법원은 법무법인 이현의 주장을 받아들여 채권가압류를 인용하였고, 

본안 소송의 조정 과정에서도 의뢰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1. 피고는 원고에게 55,000,000원을 지급하되, 이를 11회로 분할하여 매월 말일 각 5,000,000원씩 지급한다.

2. 만일 피고가 1회라도 위 지급을 지체하면, 그 즉시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고 미지급 금원 전부에 대하여 연 20%의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여 지급한다.



불투명했던 미수금을 가압류를 통해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사실상 청구 금액 전액을 회수할 수 있는 확실한 집행 권원을 얻게 되어 의뢰인께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신 사례입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임금 및 퇴직금 체불 문제로 고통받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법무법인 이현의 문을 두드려주십시오.

체불 임금 사건은 단순히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재산을 미리 파악하고 보전(가압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법무법인 이현은 탁월한 정보력과 법리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소중한 노동의 대가를 끝까지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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