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 청구 5천만 원ㅣ직장 동료의 대여금 미변제, 합의로 해결

민사 2024-07-25

의뢰인의 상황

상대방은 의뢰인의 직장 동료로, 급히 돈이 필요하다며 하루 뒤에 갚겠다는 약속과 함께 의뢰인에게 5천만 원을 빌려갔습니다.

약속한 다음 날에도 돈을 갚지 않자, 상대방은 미안하다며 이자까지 주겠다고 하였고, 이를 내용으로 차용증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차용증 작성 시 새로 지정한 변제일이 다 되어서도 상대방은 변제하지 않았고,
돌연 회사에 무단 결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의뢰인뿐만 아니라 다른 채권자들도 무수히 존재하였고,
의뢰인은 승소판결을 받아 하루 빨리 채권을 확보하고자 저희 이현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이현은 소장에 이체 내역, 차용증, 대화 내용을 첨부한 뒤, 이를 토대로 이 사건의 경위를 소명하였고,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소비대차의 목적물인 금전을 교부한 바가 있음에도,
약속한 기간까지도 돈을 변제하기 않아 변제기가 도래하였기에,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빌린 대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 내용을 담아 대여금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최종 결과

소장 접수 후 상대방에게 연락이 와, 대여금 및 지연이자를 전부 받고 합의 완료 후 소 취하하였습니다.

특가법위반(운전자폭행) 집행유예ㅣ대리기사를 폭행한 의뢰인

공동상해 손해배상 청구 1,25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