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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이현은 사건 성공은 물론 의뢰인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고민합니다.
의뢰인은 요양원에서 영양사로 근무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원인 조리원 A로부터 심한 여러 차례 심한 욕설을 듣게 되었고,
상급자이자 요양원 조리실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 B에게 위와 같은 자초지종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팀장 B는 의뢰인에게 “네가 참아야 하는 거다. 너한테 문제가 있는 거다”라는 식으로 오히려 의뢰인의 탓을 할 뿐이었습니다.
평소 A와 친분에 있던 B는 의뢰인의 이야기를 들은 이후부터 부당한 업무지시로 정신적 고통이 극에 달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의뢰인은 사회초년생으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던 중 법무법인 이현을 찾아오셨습니다.
우리 법인은 의뢰인의 피해 사실을 기초로 신속히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서를 작성하여 요양원에 발송하였습니다.
이후 요양원장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이 사안의 심각성과 향후 대처에 관하여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인사위원회 참석에 관한 자문을 진행하여 의뢰인이 일관되게 자신의 입장을 진술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위 요양원은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A에게는 감봉 4개월, B에게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처분을 내렸고, 의뢰인에게는 퇴직 시 소정의 위로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의뢰인께서도 가해자들의 처벌과 그간의 피해에 관한 보상을 받으시고는 이 사건이 앞으로 영양사로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거 같다며 당 법인에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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