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ㅣ폭력 남편으로부터 해방된 의뢰인

가사·이혼·상속 2022-03-30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배우자와의 사이에 3명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결혼생활 내내 시집살이 및 남편의 욕설과 폭력으로 응급실에 가는 등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 후 간경화, 추락사고 등을 겪었지만, 남편의 행동은 여전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별거를 하였고 이혼을 신청하고자 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이현은 평소 남편이 해왔던 폭행과 폭언 그리고 외도를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이에 더하여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민법 제840조 제1호, 제2호, 제3호, 제6호에 해당하는 이혼사유임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최종 결과

이현의 주장은 받아들여졌고, 이혼을 하라는 판결과 함께 위자료 1,500만원과 재산분할로 약 2억원을 받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후속조치로 상대방 명의의 부동산도 가압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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