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7천여만 원의 사기 피해 금액을 변제받은 사례

형사 2021-09-27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이 사건 피의자인 사촌 동생으로부터 자신이 00회사 본부장인데 투자일로부터 한 달 뒤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100%의 수익이 생기는 투자기회를 특별히 제공하겠다는 말을 듣고 600만 원을 최초에 투자하였습니다.
그러나 원금 및 수익금을 회수하지 못하였고, 다시 한번 피의자의 꼬임에 넘어가 총 31회 간 1억 6천여만 원가량을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금 및 수익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였고, 이에 사촌 동생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자 당 법인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1) 상대방이 이미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여 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지 않았는데도 불구, 의뢰인을 속여 총 31회 간 금액을 편취하였고, 처음부터 의뢰인에게 수익금을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는 점을 바탕으로 관련 증거를 모아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2) 명확한 고소 내용을 바탕으로 검찰 단계에서 상대방과의 합의를 끌어내었습니다.

최종 결과

약 1억 3천여만 원을 합의금으로 수령 하였으며, 나머지 받지 못한 금액은 공정증서를 작성하여 추후 회수할 수 있도록 합의를 진행해, 피해 금액을 변제받은 뒤 고소를 취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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