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 채권압류 및 추심

민사 2021-04-05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과 상대방은 교제하던 사이로,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급한 일이 있다며 1,000,000원을 빌려간 것을 시작으로 이후 자신의 신용도가 낮아 의뢰인에게 대신 대출을 부탁하여 의뢰인은 여러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아 상대방에게 대여해주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환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의뢰인은 대부업체들의 빚 독촉을 받게 되었고, 의뢰인은 전세금까지 빼서 빚을 갚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서도 이후 상대방은 계속해서 돈을 빌려갔으며 결과적으로 총 5,000만원이 넘는 돈을 빌려 주었으나 한푼도 돌려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변제를 미루고 있는 상대방으로 인하여 대부업체로부터 변제 독촉전화가 끊이지 않았고 이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경제적 타격을 입어 이현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이현은 대여금을 반환받기 위해 대여금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하여 대여금 전액에 대해서 전부 승소 결정을 받았고, 실제로 돈을 회수하기 위하여 상대방 명의 계좌 5군데에 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하였습니다.

최종 결과

대여금청구소송 사건은 전부승소하였고,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을 통해 계좌 5군데의 지급을 정지시켰습니다.

그 결과 상대방이 돈을 갚겠다는 연락을 이현 변호사를 통해 전달하였고 빌려준 돈 및 지연이자까지 전부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상속포기

사전처분, 접근금지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