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법무법인 이현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상대방과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종종 상대방이 있는 업소에 방문하여 관계를 지속해왔습니다.
두 사람이 3차례 정도 만났을 때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자신이 한국에 빚이 많아 일본으로 건너왔다는 사정을 털어놓게 되었고
그 사정을 들은 의뢰인은 상대방의 채무 변제에 사용하라며 약 1천만원 정도를 보내주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의뢰인은 혼인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금원을 보내주었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에게 총 19억여 원의 금원을 보냈지만 상대방이 의뢰인과의 연락을 끊는 등의 혼인을 차일피일 미루자,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이현에 사기 고소를 위임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이현은 상대방에게 내용증명 발송과 통화를 통해 의뢰인에게 한 행위가 사기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고지하였고,
이러한 통화내용을 녹취록 형식으로 의뢰인에게 전달하여 확인받았습니다. 그 후 상대방이 의뢰인 측에 적극 연락하여 합의로 이어졌습니다.

최종 결과

소송 전 당사자 간 합의로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