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에게 돌려받지 못한 대여금 청구 사례

민사 2021-09-16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전 직장동료였던 상대방의 부탁으로 돈을 대여해주었습니다.
상대방은 대여 당시 일주일 뒤에 돌려주겠다고 하였으나 나중에는 돈이 없어 변제하기 어렵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날짜를 계속해서 미루었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알고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는 모르고 있고
대여금을 반환받고자 이현에 의뢰해주셨습니다.

법무법인(유) 이현의 조력

이체명세와 상대방이 대여한 사실을 인정하는 문자와 카톡 등을 증거로 첨부하여 금액 및
이에 대한 첫 변제 독촉일 다음 날부터 법정이율 5%, 소장송달 다음 날부터 소촉법 12%의 지연손해금을 함께 청구하는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최종 결과

법원은 이행 권고 결정을 내렸고, 상대방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이행 권고 결정이 확정되었습니다.

대여금 관련 사례를 보면 증거 자료가 부족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 거래 명세, 차용증 작성, 녹음 등 정확한 증거자료를 ‘꼭’ 남겨두세요.

대여금반환청구소송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이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 )

법무법인(유한) 이현 공식 유튜브 채널 < 무.료법률상.담센터 > : https://www.youtube.com/watch?v=zKDFiG56vEE

법무법인 (유한) 이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e-hyun104/22227294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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